
2025년 5월 30일, 제21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 이틀째인 오늘,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성복동 주민센터 사전투표소에서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한 20대 여성 투표인이 관외투표를 위해 회송용 봉투를 받았는데, 그 안에 이미 이재명 후보에게 기표된 투표용지가 접힌 상태로 들어있었다고 신고한 것입니다.해당 여성 투표인은 곧바로 이 사실을 선거참관인에게 알렸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사건을 선거관리위원회에 인계한 뒤 철수했습니다. 이후 해당 투표인은 새로운 회송용 봉투를 받아 정상적으로 투표를 마쳤습니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이 사건이 자작극일 가능성까지 포함해 본격적인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현재까지 정확한 사실 관계가 밝혀지지 않았지만, 향후 선관위 조사 결과에 따라 경찰의 추가 수사가 진행될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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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5. 31. 0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