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년 5월 29일, 대한민국 제21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 첫째 날에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서 선거사무원으로 위촉된 계약직 공무원이 남편의 신분증을 사용해 대리투표를 시도하다 적발된 것입니다. 이 사건은 다시 한번 선거의 공정성과 관리의 중요성을 일깨워주고 있습니다. 대리투표 적발, 강남구 계약직 공무원 긴급체포경찰에 따르면, 강남구 보건소 소속의 계약직 공무원 A씨는 자신의 남편 신분증을 사용해 대리투표를 시도하다 현장에서 적발되었습니다. 더욱 충격적인 사실은 A씨가 자신의 신분증으로도 중복투표를 시도한 정황이 포착됐다는 것입니다.이 사건은 112 신고를 받은 경찰이 신속히 출동하여 긴급체포하면서 빠르게 드러났습니다. 강남구청은 A씨를 직위 해제하고, 중앙선거관리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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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5. 31. 0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