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점 지고있어도 출전?’… ‘30G 중 21G 등판’ 정현수, 이제는 관리해야[초점] - 스포츠한국[잠실=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롯데 자이언츠는 최근 몇 년간 쏠쏠한 좌완 불펜투수를 찾지 못했다. 하지만 올해, 정현수와 송재영의 발굴로 예전보다 더 탄탄한 불펜진을 구축할 수 있게 됐다.sports.hankooki.com 2025 KBO 리그가 중반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가운데, 롯데 자이언츠의 좌완 투수 정현수가 팀 내에서 확실한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 정현수는 올 시즌 현재까지 25경기에 출전하며, 리그 전체를 통틀어 가장 많이 등판한 투수 중 한 명으로 손꼽힌다. 시즌이 끝날 즈음에는 약 92경기 출전 페이스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철저한 자기관리와 안정된 경기력이 어떤 결과를 가져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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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5. 10. 2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