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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재현-홍민규 투타 MVP 두산, 시드니 1차 캠프

하늘은 열려있다 2025. 2. 16. 15:00

두산베어스의 시드니 1차 캠프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이번 캠프는 선수들에게 많은 의미가 있었으며, 특히 MVP로 선정된 두 선수의 활약이 돋보였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캠프의 전반적인 내용과 MVP 선수들, 그리고 감독의 소감 등을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두산베어스의 시드니 1차 캠프 개요

두산베어스는 1월 26일부터 2월 15일까지 호주 시드니 블랙타운 야구장에서 전지훈련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캠프는 체력 및 전술 훈련 위주로 진행되었으며, 선수들은 치열한 경쟁 속에서 실력을 다졌습니다. 캠프 기간 동안 선수들은 서로의 기량을 확인하고, 팀워크를 다지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캠프 기간 및 장소

호주 시드니 블랙타운 야구장은 두산베어스의 전지훈련에 최적의 장소로, 잘 관리된 야구장과 훈련 시설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선수들은 이곳에서 다양한 훈련을 통해 실력을 향상시키고, 서로의 기량을 비교하며 경쟁했습니다.

MVP 선수 소개

이번 캠프에서 MVP로 선정된 선수는 야수 추재현과 투수 홍민규입니다. 추재현은 이적생으로서 팀에 합류한 첫 시즌부터 뛰어난 기량을 보여주었으며, 홍민규는 신인 투수로서 캠프에서의 활약이 돋보였습니다. 두 선수 모두 캠프 기간 동안 많은 발전을 이루었고, 팀의 중요한 자원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미지 출처

추재현-홍민규 투타 MVP...두산, 시드니 1차 캠프 마무리

두산베어스가 16일 호주 시드니 1차 전지훈련을 마치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다.두산베어스 스프링캠프 야수 MVP 추재현. 사진=두산베어스두산베어스 스프링캠프 투수 MVP 홍민규. 사진=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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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엽 감독의 소감

이승엽 감독은 이번 캠프에 대해 “선수들이 겨우내 정말 치열하게 준비했음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다”며, “호주 전지훈련 기간 내내 뜨거운 경쟁이 펼쳐졌다. 모두에게 고생했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감독의 말처럼, 선수들은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팀의 목표를 위해 노력했습니다.